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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rapi] NginX 리버스 프록싱 관련 이슈
먼 옛날 옛날 최근 회사에서 스프링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이외의 Headless cms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하며 회사 개발자 중 유일하게 node.js를 (사용해봤다고 말하는 게 민망하긴 하다만...)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나를 자연스레 담당 개발자로 두게 되었다. 아직 Headless에 대해 분명하고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부분은 아니나, 내가 알고 있는 Headless의 요점은 백엔드와 프론트엔드의 분리, 즉 내부 서버 로직이 특정 뷰에 종속되지 않고 api를 이용해 다양한 형태의 클라이언트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. 나는 어디까지나 자바 개발자였기 때문에 node.js 생태계에 대한 이해가 넓지 않았고, 그런 우리가 선택한 서버 구축용 프레임워크가 있었으니, 바로 ..